↑ [사진제공=KT&G] |
이 행사는 창업지원기관, 투자기관 관계자 및 사회혁신 창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참여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복합문화공간인 잼투고(서울 강남)에서 열렸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창업가를 선발, 총 14주간의 실전 창업과정을 제공하는 KT&G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다.
KT&G는 지난해 10월 예비 사회혁신 창업가 45명을 선발해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사회혁신 스타트업으로 론칭하는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행사 참가자들은 14주 과정 동안 준비한 각자의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다. 또 팀별 부스를 운영해 창업지원기관, 투자기관 관계자 및 일반인 참여자들과 교류하며 각 팀의 사업을 소개했다.
KT&G는 5개 우수팀에 총 8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후에도 해외 벤치마킹, 사무공간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T&G는 현재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30억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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