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게임생태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소통 ▲공정하고 신뢰받는 등급분류와 사후관리체계 확립 ▲정책과 교육기능 강화 ▲자체등급분류제도 안정 등에 맞춰 기존 8팀제에서 3부 9팀제로 재편됐다.
먼저, 정책과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경영기획부 내 정책기획팀과 교육사업팀을 신설하고,
이번 조직개편은 '게임물관리위원회 중장기 계획 수립' 일환으로 외부 컨설팅 자문을 통해 이뤄졌다. 이 위원장이 취임한진 6개월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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