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내달 1일부터 4월 1일까지 2019년형 신제품 에어컨 사전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을 피해 미리 에어컨을 장만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입니다.
실제 롯데하이마트에서 연초 에어컨 매출액은 2017년 40%, 2018년 30%가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올해 출시된 에어컨은 미세먼지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공기청정 기능과 기기 스스로 실내 환경을 고려해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