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현대차] |
이 총리는 이날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출발해 기술연구소에 도착했다. 총리실은 이에 앞서 수소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육성을 위해 업무용 차량 1대를 수소전기차로 바꿨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정렬 국토교통부2차관, 서철모 화성시장 등도 이 총리와 함께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양진모·조성환 부사장 등 현대차그룹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 총리는 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개발현황을 들은 뒤 현대차그룹 관계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쏘를 이용한 미세먼지 공기정화 시연도 봤다.
이 총리는 정의선 부회장과 함께 넥쏘 자율주행차를 타고 수소충전소까지 이동, 수소충전 시연도 참관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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