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3지구가 다음 달 사업 추친 11년만에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인 운정3지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운정역(예정)을 끼고 있습니다.
오늘(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5개 단지 4648가구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운정3지구는 715만㎡ 규모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가구가 들어섭니다.
운정3지구에는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한 GTX-A노선 운정역(2023년 예정)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이자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한 GTX-A노선 운정역이 위치해 있는 등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해 서울을 비롯한
분양의 시작은 대우건설의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입니다. 이어 우미건설의 '파주 운정 우미린스테이'가 3월에, 대방건설의 '운정1차 대방노블랜드'가 4월에 분양됩니다. 중흥건설도 4월에 '운정 중흥S-클래스'를, 대림산업은 5월에 'e편한세상 파주운정'을 분양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