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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킹스베리 딸기`. [사진 제공 = GS리테일] |
집과 사무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제철 과일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할 뿐 아니라 다양한 용량과 품종으로 차별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GS25는 경남 거창과 고령, 함양의 딸기를 150g(8~10입), 300g(15~20입), 500g 등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한 알의 크기가 일반 딸기의 2배 이상인 킹스베리딸기와 애플딸기 등으로 상품을 차별화했다.
밀감 역시 제주도 밀감 낱개와 팩(6~10입), 양광순
박상현 GS리테일 과일MD는 "사무실과 집에서 1~2인 가구 고객이 즐기기 좋은 양으로 다양한 과일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킹스베리딸기처럼 색다른 과일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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