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구미 딸기`. [사진 제공 = 오리온] |
마이구미 딸기는 기존 제품에 생물 기준 50%에 해당하는 딸기 과즙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마이구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빨간색 딸기와 초록색 잎을 구현했다.
앞서 오리온이 출시한 '마이구미 복숭아'는 핑크빛 하트 모양이 20~30대 여성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며 지난해에만 2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992년 첫 선을 보인 마이구미는 과일 모양을 형상화한 맛과 모양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포도와 복숭아에 이어 딸기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딸기 과일 모양으로 특히 젊은 여성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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