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중년층 10명 중 6명은 은퇴를 해도 자녀를 부양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은퇴 후에도 교육비나 결혼비용으로 최소 2억은 든다는 겁니다.
이렇게 돈은 계속 들어가는데 은퇴 후에 국민연금 등 얻을 수 있는 소득은 얼마나 될까요.
다들 은퇴 전 소득의 60% 이상은 돼야 그럭저럭 유지가 되겠지만, 실제 소득은 50%도 안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결국 이 간극만큼 미리 노후준비를 해야한다는 건데, 당장 먹고 살기도 빠듯한 현실에서 쉽지 않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