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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매장 나들이에 나선 JW그룹 신입사원들과 중증 장애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JW그룹] |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사원들은 김포시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예지원'을 방문해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기증하고 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31명과 함께 인근 눈썰매장으로 이동해 조별 나들이 활동을 했다.
JW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주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전 임직원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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