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이 다음달 6일까지 지하 1층에서 ‘샤블리에(Sablier) 텀블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샤블리에(Sablier) 텀블러’는 모래시계를 뜻하는 프랑스어 ‘샤블리에(Sablier)’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뒤집어서 시간을 재는 모래시계처럼 샤블리에 텀블러는 뒤
한 쪽 뚜껑을 열고 원두 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커피를 내린 후 뚜껑을 닫고 뒤집어서 마시면 되는데,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인 동시에 커피를 쉽게 내릴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