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를 출시했습니다.
비타민D와 비타민K, 비타민B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3~14세 어린이용 멀티비타민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비타민 섭취를 꺼리는 어린이를 위해 바나나 향을 첨가하고 녹이거나 씹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센트룸 포 키즈’ 출시로 어린이, 성인, 실버 세대를 아우르는 온 가족의 영양 관리를 도와주는 맞춤형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