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초청 동영상 캡처] |
LG전자는 23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에는 공개 기종이 소개되진 않았지만, 'G8씽큐'가 주인공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초청장은 10초 분량 동영상으로 구성됐다. 영상을 보면 상하좌우 손짓만으로 숨겨져 있던 글자가 드러나고 바닥에 놓인 종이가 움직인다.
손짓과 함께 드러나는 'Good-bye Touch' 메시지는 LG전자가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탑재했음을 암시한다. 뒤이어 날짜, 장소 등이 표시되며 'Save the date(이 날은 비워 두세요)' 메시지로 영상이 끝난다.
LG전자는 현지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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