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2019년 새해 첫 정기 신규 노선으로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노선을 각각 2월 1일, 15일부터 운행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일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으로, 편도총액 기준 8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내달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일 운항하는 인천-푸꾸욱 노선은 9만9900원부터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나트랑과 푸꾸옥 신규노선 취항을 기념해 현지 리조트와
이스타항공은 나트랑과 푸꾸옥 신규취항으로 다낭,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의 4개 주요 관광도시에 모두 취항하게 됐다.
[황순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