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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농심] |
주부모니터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는 농심 대표 소비자 패널그룹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만 28~49세까지 전업주부다.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제품 평가와 홍보 및 판촉 아이디어 제안, 광고 모니터링, 시장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신청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농심은 '김밥, 도시락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 개념의 소용량 용기면이 필요하다'는 주부모니터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달 양을 일반 컵라면의
농심 관계자는 "실제 구매자인 주부들의 깐깐한 평가와 예리한 안목이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시장에서 사랑 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주부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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