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 `야구9단` 신규 모델로 이향 아나운서 선정

↑ [사진 제공 = NHN빅풋]

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가 서비스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은 올해 신규 홍보모델로 이향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야구9단은 현재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할 수 있으며, 정교한 게임 데이터가 특징이다.
이향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의 인기 야구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밝고 통통튀는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야구 팬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야구9단 모델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이용자와 만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야구9단은 신규 홍보모델 선정과 관련해 오는 23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야구9단의 게임 콘텐츠에 이향 아나운서가 등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메이킹 영상 시청과 이향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월페이퍼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인게임 아이템인 이향 스카우트 의뢰권 20장 ▲장비 업그레이드 이용권 3장 ▲100만 CP와 홍삼액 10개가 들어있는 '이향의 특별 할인 패키지'를 계정당 1회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야구9단은 프로모션과 함께 2018시즌 선수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지난해 시즌 활약을 토대로 타자 268명과 투수 259명 등 총 563명이 새롭게 등장하고, 이 중 골든글러브 수상자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는 일부 능력치를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