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이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선정됐습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총장을 역임한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자로 오랜 기간 후학 양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을 맡아 한국학 연구와 교육체제를 확립하고, 28권의 한국문화민족대백과사전을 엮
유일한상은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탄생 100년을 맞은 1995년 처음 제정된 상으로, 2년마다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각계 인사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시상식은 오늘(1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