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직장인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 프로그램에 가입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승무원들이 제작한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아동, 청소년, 장애
이석규 이스타항공 총무팀 팀장은 "착한일터 가입을 계기로 임직원이 함께 기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복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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