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소셜벤처 창업 특강을 연다. 소셜벤처 창업 특강은 GS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하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첫번째 과정이다. 특강에서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현직 창업자 4명을 초청해 창업 관련 노하우를 소개한다. 신윤예 공공공간 대표, 유동주 케이오에이(K.O.A)대표, 김민욱 바이맘 대표, 이희준 연남방앗간 대표가 창
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5일까지 GS홈쇼핑 온라인과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예비창업가나 초기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개 기업을 배출했다.
[이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