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은 식품 배송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보냉패키지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종이 보냉박스와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테이프로 만들었다. 종이 보냉박스 안에는 알루미늄 라미네이트 필름을 붙인 종이판이 들어가 냉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이스팩도 물을 얼린 형태로 개봉 후 뜯어서 물을 버리면
CJ ENM 오쇼핑부문은 군포 물류센터에서 직배송이 가능한 '한일관 전통갈비탕'식품에 친환경 보냉패키지를 우선 적용하고,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