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제로투세븐] |
새롭게 선보이는 봄 점퍼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특수가공법과 정전기 방지 원단으로 만든 신소재를 접목한 게 특징이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에 착용할 수 있는 점퍼류에 적용,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제로투세븐 측은 설명했다.
알로앤루는 SS시즌 봄 점퍼 4종류에 안티더스트(Anti-Dust) 소재를 적용했다. 안티더스트 소재는 특수 가공법 중 하나인 '방진 가공'으로 만들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정전기 방지에도 탁월하다. 또한, 내구성과 보온성이 우수하다.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의 경우 정전기로 인해 오염 물질이 의류에 붙는 것을 막는 코어 딜라이트(CORE-DELIGHT) 소재를 개발해 선보인다. 코어 딜라이트 소재는 방수·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DRYVENT)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했으며, 주로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점퍼)에 적용했다. 포래즈 '스트링 롱 윈드 브레이커'는 먼지로 인한 제품의 오염을 막아주고, 허리 부분을 스트링으로 잡아주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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