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박·해양플랜트 수주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1450원(4.62%) 오른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도 3500원(2.58%) 오른 13만9000원을, 삼성중공업은 80원(1.08%) 오른 748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올해 수주량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의 영향으로 보인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대우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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