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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GS그룹이 자산운용업 허가를 취득해 GS자산운용을 설립하고 금융업에 진출합니다.GS그룹은 GS자산운용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 다는 방칩입니다.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기자 】GS그룹이 그룹 계열 자산운용사로 GS자산운용을 출범시키로 했습니다.GS그룹은 GS칼텍스와 GS건설, GS홈쇼핑 등의 계열사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고객을 기반으로 금융업에 진출한다는계획입니다.GS그룹은 GS자산운용 대표이사로 김석규 전 교보투신운용 사장을 선임하고 경영진과 조직을 최종 확정 발표했습니다.김 대표는 우수한 인력 확보와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증권형 펀드 운용을 통해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특히 2009년부터는 GS그룹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 대체투자, AI와 PEF, 퇴직연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GS자산운용은 자본금 100억원 규모로 설립됐으며 GS그룹 계열 위너셋이 최대주주로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또 우정사업본부가 9.9% 지분을 투자했으며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도 각각 5%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GS그룹은 이번에 설립된 GS자산운용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금융업의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입니다.mbn뉴스 김명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