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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경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장(왼쪽)이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김연순 사무총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CJ그룹] |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연결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은 나눔 철학에 따라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10여년 동안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전국 2000여 개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약 10만 포기의 김장김치를 지원한 바 있다. 베트남 람동성에서는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초·
민희경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CJ그룹은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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