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제19회 노발락 토크콘서트` 개최

↑ GC녹십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제19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19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프랑스에서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는 분유다.
이번 행사는 1부 순서로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의 '저도 엄마가 처음입니다'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를 초청해 태교와 힐링을 위한 공연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예비 엄마들은 출산 축하 기프트 세트를 받았다. 추첨을 통해 전동차나 푸시카 등을 받은 예비엄마도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엄마들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예비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행사에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맘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