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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세드림] |
4일 한세드림에 따르면 봄·여름(S·S)시즌부터 토들러 라인을 출시하며, 구성은 의류를 비롯해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이뤄졌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모이몰른은 18개월 이하 아이를 겨냥한 제품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뒤어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해 영유아 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모이몰른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토들러 라인도 전격 출시키로 했다.
한세드림 관계자는 "모이몰른과 함께 성장한 아이들의 부모들 사이 18개월 이후에도 계속해서 모이몰른 제품을 입히고 싶다는 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며 "이에 따라 라인업 확장을 결정, 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 봄 시즌 주력 아이템은 두툼한 두께와 독특한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케미가디건'과 엄마와 아이의 미니미룩으로 제격인 리본 포인트의 '리립베스트'로 이너 제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격대는 아우터류 5~7만원대, 가디건 4만원대, 원피스 5만원대, 티셔츠와 팬츠류 2만~3만원대로 책정됐다.
전국 23
모이몰른은 토들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토들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크한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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