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해외사업 강화를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구 부회장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강남메리츠타워점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경영방침을 제시했습니다.
구 부회장이 세운 올해 경영방침은 해외사업 강화와 현장 중심의 혁신 가속화, 자기 주도적 리더십 내재화, 역량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확립 등을 꼽았습니다.
구 부회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이룬 성과를 본궤도에 올려 기존 사업의 성장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워홈은 지난해 1조7천
아울러 지난해 기내식 업체 하코 인수를 계기로 2020년까지 매출 2조5천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사업에 대한 혁신을 가속화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