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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O 20억 생유산균. [사진 제공=CJ제일제당] |
BYO 20억 생유산균은 기존 스틱형 BYO 장유산균 제품에 비해 보장균수를 약 20억 마리로 두 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특허받은 장유산균 CJLP243로 안전성을 더했다.
또 유산균의 장 내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SYN Biotics) 공법에 BYO유산균만의 배합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분말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산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결방지제인 이산화규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맛은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 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강조하는 '생 유산균' 키워드를 앞세워 지난해 기준 5000억 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유산균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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