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장문준·정동익 연구원은 "작년 4분기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2% 증가한 4조4800억원, 영업이익은 10.2% 감소한 17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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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다만 "저마진 해외현장 종료에 따라 올해 큰 폭의 이익 반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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