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사실상 폐원 수순을 밟는 국내 첫 여성 전문병원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영애 측 관계자는 "제일병원이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이영애 씨 등 몇몇이 병원을 인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자녀를 모두 제일병원에서 출산했으며, 현재도 병원을 종종 이용하고 있어 병원 사정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도울 방법을 모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 이영애, LG생활건강 최장 전속 모델 계약 (서울=연합뉴스) 배우 이영애가 LG생활건강 고급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글로벌 전속 모델을 15년 가까이하게 됐다. LG생활건강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로 활약하는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 모델 재계약을 맺... |
↑ 제일병원 폐원 위기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제일병원은 최근 환자들에게 "병원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진료 및 검사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불가능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전원의뢰서 및 재증명 서류가 필요하신 고객님께서는 내원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31일 ...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