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T&G] |
대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아이들을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경품 이벤트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1년 구성돼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KT&G상상 발룬티어'는 전국 13개 지역에서 매년 30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매년 참신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인원은 4800여명에 이른다.
대학생들이 직접 봉사소재를 발굴하고 기획해 실행하는 기획 봉사단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전영삼 KT&G 남서울본부 상상팀장은 "가족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을 위해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를 기획했다"며 "KT&G 대학생봉사단인
KT&G는 이밖에도 저소득 가정에 총 5억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8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도 최근 마쳤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