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탁가정의 영유아 자녀들을 위해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CSR캠페인 영상 '내가 사는 이유' 스틸컷.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
올해 LG유플러스는 분기별로 CSR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시각장애인 대상 우리집AI 지원 내용이 담긴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 누적회수 1310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달 공개된 영상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위탁가정 영유아 자녀들에게 LG유플러스가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내가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위탁가정에서 양육되는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가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어린 아이들은 교육에 관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손 위탁가정의 조부모가 영유아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제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1팀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ICT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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