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기남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구하고, 일자리 창출과 상생에도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용범 부회장은 "금기를 깬 결과 보험업계 몇십 년 간 없었던 매출을 기록했고 앞으로도 업계의 역동성을 불어넣으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일순 사장은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홈플러스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인터뷰 : 임일순 / 홈플러스 사장
- "유통업계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도전의 격변기를 겪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의 향후 20년을 계획하는 마음으로 지난 한해간 변화와 혁신을 실행해 왔습니다. "
럭스멘 기업인 상은 기업가 정신과 사업성과가 뛰어나고 시대정신에 부합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청년들의 멘토가 되는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 "세상의 빛이 되는 사람. 환경이 어려울수록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난관을 헤쳐나가는 불굴의 경영 의지. 바로 이것이 매경 럭스멘 기업인 상이 요구하는 첫 번째 조건이기도 합니다."
[ 민지숙 기자 / mzhs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