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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복지지원단 이현호 단장(사진 오른쪽)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해 시상자 김선동 국회의원(사진 왼쪽)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중소기업복지지원단] |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이하 중기단)은 열악한 중소기업복지를 지원하는 '토닥토닥 e복지' 중소기업복지 지원사업과 대한민국 유일의 기업복지전문가인 기업복지지도사 육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및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중기단은 중소기업과 관련한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은 물론 열악한 복리후생을 가진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복지기업맞춤형 복지관 구축 및 운영관리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현호 중기단 단장은 국내 340만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1300여명의 기업복지지도사를 육성·배출했다. 기업복지지도사는 기업복지 컨설팅 전문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방문해 맞춤복지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기단은 현재 1000여 기업에게 '토닥토닥 e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닥토닥 e복지는 연간 1인당 290만원 상당의 무료복지 및 추가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4가지 옵션 복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11가지의 기본 복지가 있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서비스를 토닥토닥 e복지 플랫폼에 탑재했다.
이현호 단장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이 필수적"이라며,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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