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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25일부터 예정된 여름휴가를 앞두고 임금협상을 위한 막판 대각선교섭을 가졌지만,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대각선교섭을 가졌습니다.노사 양측은 휴가전에 임금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해 유감이라며, 휴가 중이라도 실무협상단은 협상을 계속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