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지원은 디딤이 지난 2014년부터 남동이행복한지역재단과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디딤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디딤은 남동이행복한지역재단을 통해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꿈을 향해 자기계발을 실천하고 있는 40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디딤 관계자는 자신들의 작은 도움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