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와 LG트윈스가 19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 LG트윈스 박용택 선수, 서울대학교병원 조태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진료부원장,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택, 오지환 등 LG트윈스 소속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전자와 LG트윈스가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LG트윈스 선수가 매년 거둔 성적과 연계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LG전자가 같은 금액을 더해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이 기금은 전액 어린이 치료비로 사용된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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