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촌 엘리시안 외국인 전용 스키스쿨. [사진 제공=신세계면세점] |
지난해 대명 비발디파크와 제휴해 신규 버스 노선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엘리시안 강촌, 화천 산천어 노선 운영업체와 협업해 겨울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연간 200만 명에 이르는 동남아 방한 관광객은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열대기후인 동남아 특성상 12~2월 사이의 겨울 체험에 대한 수요가 높다.
엘리시안 강촌은 국내 최초 외국인 전용 스키스쿨이 마련돼있어 스키를 처음타는 중화권과 동남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명동점에서 엘리시안 강촌과 화천 산천어 축제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할 경우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개별 관광객 약 2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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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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