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11월 영업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4개 법인의 단순 합산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천562억원, 23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 32.6% 증가했습니다.
한국 법인의 매출액과 영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생크림파이', '고래밥', '촉촉한 초코칩' 등 매출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제품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과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도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