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범부처적으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여파 최소화 대책을 추가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9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최저임금이 내년에도 10.9% 오르는 것과 관련,
그는 "추가 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모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며 "최저임금 영향이나 영세자영업자 지원조치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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