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적합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패션 잡화 및 겨울 의류 등의 제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지갑을 최고 80%, 서류 가방과 벨트를 최고 70% 할인한다. 제이에스티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골드 및 실버 목걸이, 귀걸이를 특가에 판매한다.
멘즈컬렉션의 경우 남성 크리스마스 기프트 액세서리 대전을 열어 팔찌, 머플러, 타이, 클러치, 신발 등을 특가에 판매하고, 몽클레르는 17년 전품목을 30% 할인하는 동시에 일부 액세서리 제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스토어가 17·18년 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80·60% 할인하고 올세인츠는 17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에스티듀퐁은 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산드로와 마쥬가 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이잗바바는 17년 코트, 밍크조끼를 2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단독 행사를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콜럼비아 스포츠웨어가 정상가 43만8000원인 구스다운을 29만9000원에 판매하고, 네파는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정상가 35만원인 18년 구스롱패딩을 24만 5000원에 판매한다.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가 17년 다운자켓을, 게스가 18년 패딩 및 17년 겨울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워치스테이션은 18일부터 31일까지 3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마이클코어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17년 전품목을 7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진스는 남성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띠어리맨은 17년 겨울 셔츠, 팬츠, 니트 상품을 50% 할인하고, 디스커버리는 전품목을 최고 50% 할인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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