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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두 번째부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박창욱 교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정보영 교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바이탈뷰티연구소장, 건양대학교병원 한형진 교수가 '2018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아모레퍼시픽그룹... |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 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올해로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교수 임용 5년 차 이하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각각 매년 2000만 원씩 연구비를 2년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까지 연구자들에게 총 13억 4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정보영 교수의 'Aryl hydrocarbon 수용체 활성화와 자가소화작용체계 변화가 피부면역체계 및 피부장벽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박창욱 교수의 '대용량 유전체 기반 피부 특이 T세포 타겟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플랫폼 개발', 건양대학교병원 한형진 교수의 '편평세포암에서 엑소좀을 이용한 새로운 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탈뷰티연구소장은 "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함께 이어온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이 더 나은 국내 기초 피부과학 연구 여건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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