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이마트] |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23일까지 총 42일간 전국 143개 이마트 점포와 이마트몰을 통해 총 56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는 설 D-54일로 역대 가장 이른 설 예약 판매다. 지난해 설 예약 판매보다 4일 더 앞당긴 시점으로 작년에 비해 행사 기간도 7일 더 늘었다.
주요 프로모션으로는 행사카드(13종)로 인기 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 기간과 금액대별 최대 15%
이마트에 따르면 명절 선물세트 매출에서 사전예약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해 2014년 10%에서 2018년 26%로 4년 사이에 2배 이상 증가했다. 행사 기간 역시 21일에서 42일로 2배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