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2012년부터 매년 겨울이면 진행한다. 소비자가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만여명의 소비자가 두유 기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인 베지밀 두유는 보육원과 노인복지센터 등에 전달됐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정식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을 공유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이나 베지밀 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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