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나타. [사진 제공 = BGF] |
나타는 페스츄리 위에 커스타드 크림을 올린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다.
CU 나타는 3세기에 걸쳐 정통 에그타르트를 재현하는 포르투갈 제조사의 상품으로, 현지 달걀과 우유를 엄선해 만든 페스츄리와 커스타드 크림으로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CU 점포에서 매일 오븐에 구워 판매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에그타르트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처럼 CU가 직소싱을 통해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직간접적인 해외 경험이 늘어나면서 미투제품이 아닌 오리지널 상품에 대한 니즈가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부터 선보인 대만 누가 비스켓과 말레이시아 자색 고구마칩, 일본 모찌롤
손예림 BGF리테일 해외소싱팀 손예림 MD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세계 곳곳의 유명 먹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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