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이마트24] |
이번 공개 강연은 역사와 인구, 수의학, 빅데이터, 진화론 등의 다양한 시각에서 저출산 현상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총 7개의 강연이 주제별로 15분씩 총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연 후에는 토크쇼 형식의 토론회가 1시간 동안 열린다.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마트24는 지난해 9월 편의점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편의생활연구소를 설립했다.
인구학자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와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를 편의생활연구소 외부 인사로 영입해 새로운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성균관대 및 동국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융합캡스톤 디자인 과정(학기 정규과정)을 개설해 대학생들과 편의점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마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