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된 아트클래스에 참가한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이번 강좌에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 20여 명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된 꽃과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다. 강좌 중에는 리스 제작과 함께 명함 크기의 소형 판넬인 석고태블릿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회사 측은 완성된 작품과 리스를 선물할 수 있도록 선물패키지를 제공했다.
광동제약의 아트클래스는 직원들이 사내에서도 폭넓은 문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번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문으로 조사된 임직원의 의견이 반영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마감돼 사내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구성원들의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실감했다"며 "직원들의 참여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트클래스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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