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폰 요금제 추천 서비스 화면 구성. [사진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그간 스마트초이스에서는 이통 3사의 요금제를 비교·추천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11일부터 알뜰통신사에서 판매하는 1000여개의 요금제가 추가된다.
소비자들은 스마트초이스 누리집에서 음성·데이터 사용량을 입력하면 이통3사 요금제 443개와 알뜰통신사 요금제 1045개 중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비교·검토하고 최적의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참여 의사를 밝힌 알뜰폰 통신사는 CJ헬로모바일, KCT, KT엠모바일, SK텔링크, 머천드코리아, 미디어로그, 세종텔레콤, 스마텔, 아이즈비전, 에넥스 텔레콤, 에스원, 위너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통신사별 요금제를 사용량에 맞춰 쉽게 비교함으로써 합리적인 통신 소비와 요금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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