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매경미디어그룹 본사에서 MBN과 매일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M클린 정보문화윤리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M클린 정보문화윤리대상은 올바르고 공정한 디지털·인터넷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LG유플러스 등 8개의 개인 및 단체가 상을 받았습니다.
LG유플러스는 ICT 융복합 시범 마을을 조성하고 시각·청각장애인 가정에 AI 스피커를 보급한 공로
또, 내실 있는 학내 인터넷·모바일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보통신윤리 의식 함양에 앞장선 경기 화성시의 숲속초등학교와 의정부 광동고등학교가 '인터넷윤리교육 우수학교' 부문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을 받았습니다.
[홍주환 기자 / theh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