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메리 윈터 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용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주는 '7% 할인쿠폰'을 매일 증정하고,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8% 할인쿠폰'을 준다.
또, 매일 인기 제품 8개를 특가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마라롱샤 새우(800g)와 소스(150g) 세트 2만7900원 ▲제천 해브나인 힐링스파 종일 이용권 2만4900원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홀리데이 한정판 2만원 등이다.
이어, 구매 목적과 사용 용도에 따라 추천 선물관을 3개로 구분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토이관에서는 인기 장난감 브랜드 제품을 최대 68% 할인한다. 대표 상품은 ▲짐보리 원목기차블록 3만9000원 ▲또봇V 천하대장군 5만800원 ▲해즈브로 겨울왕국 스토리 가방세트 9900원 ▲레고 쥬라기월드 랩터 추격전 6만7920원 ▲원앤원 콩지래빗 이층집 4만7900원 등이다.
파티관에서는 소품과 파티 음식, 이벤트용품을 판매한다. 홈파티 음식 준비에 필요한 ▲르쿠르제 정사각 그릴 11만5000원 ▲따블르 스칸디 커트러리 9800원 ▲프레시지 밀키트 블랙라벨 스테이크 1만900원 ▲노르웨이 생연어회 1만9900원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기프트관에는 패션잡화, 화장품, 주얼리, 디지털 가전제품 등 선물하기 좋은 인기 상품을 모았다. ▲빈폴스포츠 남녀공용 유미다운 18만9000원 ▲14K 귀걸이 3종세트 2만2900원 ▲코데즈컴바인 남성 드로즈 선물 세트 2만1490원 ▲네스프레소 이니시아&픽시 캡슐커피머신 11만9200원 ▲닌텐도 스위치 3종 41만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선물을 엄선해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쇼핑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G마켓은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메리 윈터 세일'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G마켓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