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회사 깨끗한나라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잼투고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퍼포먼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인터넷·모바일 기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를 발굴해 창의성, 퍼포먼스, 미디어, 기술&해결책 등 네 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깨끗한나라 광고는 생각캠페인(생리대, 각을 세우다 캠페인)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디지털 소통의 힘'이다. 소비자와 소통하며 더 좋은 생리대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내 광고성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작년 12월부터 진행해왔다"며 "소비자에게 생리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생리대를 만들기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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